'제13회 기독문화대상'…3개 부문에서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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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기독문화대상'…3개 부문에서 수상자 선정

교육부문,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수
봉사부문, 한우리선교교회 김성함 목사
민석지도자 대상, 동서대 정권섭 초대총장
민석지도자 대상,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재)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은 '제13회 기독문화대상' 3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부산장신대 교회사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선교사 알렌의 한국 첫 도착지가 인천 제물포가 아니라 부산포라는 사실을 알렌의 일기를 통해 입증하고, 최근 중국의 이단교회 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봉사부문에서는 한우리선교교회 김성함 목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는데 김 목사는 지난 1998년, 베트남 노동자를 도와준 것을 시작으로 20여년 간 전국에서 모여든 외국인노동자 8천여 명에게 재기할 수 있는 쉼터 제공과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그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봉사해 왔다.

민석지도자대상에는 동서대학교 초대총장인 정권섭 장로와 영남가나안농군학교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정 장로는 학교법인 동서학원 건학이념인 기독교 교육을 통한 창조적인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하며 신학과 법학을 전공한 학문을 토대로 국토관리와 부산시의 토지이용에 크게 공헌한 점 등이 민석 정신과 일치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 다른 공동수상자인 영남가안안농군학교는 지난 2003년 개교 후 15년 동안 32,000여 명의 입소자들에게 잠재된 각자의 신앙적 에너지를 계발시켜 물질적 궁핍과 정신적 빈곤을 탈피하도록 교육함으로 민족적 에너지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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