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묵 목사가 시무하는 꿈의교회들이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감사로 여는 특별축복집회'를 개최했다.
꿈의교회 공주성전은 전 SK와이번스 감독 이만수 집사,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 등 3명의 강사를 두어 삶의 간증과 감사에 관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만수 집사는 "50년간 한 평생 야구로 성공을 거뒀지만 행복은 잠시였다며,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믿고 만날 때"라고 삶의 간증을 나눴다.
꿈의교회는 25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공주성전은 그날 지역주민과 전도대상자인 VIP를 초청해 모아진 먹거로 '꿈의 한가족 큰 잔치'를 열었다.
한편, 꿈의교회 대전성전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특별축복집회를 진행했으며, 세종성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꿈의 교회는 1999년, 제 25대 담임목사로 안희묵 목사가 취임해 "모든 신자가 사역자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자"라는 목회비전을 갖고 현재 공주, 세종, 대전 지역에 멀티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21~23일, 공주 꿈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