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지역 목회자 협의회(회장 최천호 목사)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후 7시 30분, 대구 부광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185개 교회가 연합한 이번 부흥회는 '우리의 기쁨되신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빌립보서를 본문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대구 금호강 북쪽 지역 교회들이 1995년 결성한 대구 강북지역 목회자 협의회는 연합부흥회와 찬양축제를 비롯해 쌀 나누기, 부활절연합회, 학원복음화 사역 등 다양한 선교 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