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교회협의회&대전 서구청, 2018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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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교회협의회&대전 서구청, 2018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대전 서구교회협의회와 대전 서구청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지난 22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대전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과 그 분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장종태 서구청장도 "이 땅에 사랑을 가지고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그 능력이 이 보라매 공원에서 함께하시는 모든 시민들 마음에, 가정에, 직장에, 차고 넘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부 축제에서는 D-Angel 과 CCM 가수 하니, 오폐라문화공연 S.U.M 이 출연해 서구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의 기쁨을 알렸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의 불을 밝히며, 오는 24일, 31일에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서구청은 같은날 구청안에서 트리점등식을 가지고,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다.
/22일, 대전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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