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연탄 나눔'으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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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연탄 나눔'으로 사랑 실천

지난 1일, 부산 전포동 일대에서 부산연탄은행과 호산나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열었다.

이날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와 연탄은행 대표 강정칠 목사가 따듯한 메세지를 전했다.

400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봉사단은 전포동 일대에 거주하는 연탄사용 가정에 150장씩 총 6000장을 지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부산전역에 연탄으로 겨울 난방하는 저소득,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동절기 6개월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무료로 연탄을 공급하는 운동으로 14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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