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광주광역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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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광역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 발대식

  • 2018-12-09 16:21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겨울을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문희성,이하 광교협)는 2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모금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1일 성금모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모금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광주CBS 한세민)

 

거리모금은 광주의 교계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실시하는 ‘섬김과 나눔 켐페인‘의 일환으로 광교협 소속 교회들은 각 자치구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올 연말까지 한달 동안 모에 적극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광교협은 교회와 거리모금 등 실무를 맡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활동 지원과 배분, 성금관리 등을 담당하며 광주시는 시민단체 등의 자율적 참여지원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

광교협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을 6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1억여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5개 구청에 배분돼 연탄과 난방용품, 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광교협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는 “참여하는 교회와 성도들께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한다”며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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