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제일교회 이광은 목사의 위임 감사예배가 지난 5일, 동래제일교회에서 5백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위임국장 김성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원로목사가 '행복한 목장'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위임식에는 이광은 목사와 성도들이 서로 간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서약을 맺고, 위임국장인 김성민 목사가 공포를 한 후 위임패를 증정했다.
이후 부산소망교회 김영환 목사의 권면과 부산고운교회 정은일 목사의 축사, 이광은 목사의 답사, 신대원 동기일동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은 목사는 답사에서 "교회가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성도들이 경험하고 그리고 그것을 복음으로 전파할 뿐 아니라 삶으로 또한 우리의 공동체의 모습을 통하여 천국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저희교회는 앞으로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전파하고 천국을 보여주는 교회 그것이 저희 교회의 목표고 제 목회 철학이고 앞으로의 우리 목회 방향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