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기독단체와 기독언론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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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 기독단체와 기독언론 초청 간담회 열어

  • 2018-12-16 11:53

광주YMCA는 10일 오후 6시, 광주CBS 1층 컨벤션홀에서 기독단체와 기독언론사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광주YMCA 선교위원회 김승원 위원(도림교회 담임)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는 그 동안 광주YMCA의 사역과 활동을 되짚어 보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광주CBS를 비롯해 미션21과, 광주기독단체연합회, 홀리클럽, 광주전남기독교수연합회, 광주전남 시니어선교회 등이 참여했다.

표경식 이사장(광주YMCA)

 

광주YMCA 표경식 이사장은 “광주Y는 그 동안 청소년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에 섬김과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광주의 교계와 함께 더 힘차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방기념사업회 최영관 이사장은 “우리 모두 선교의 방법은 다를지라도 목표는 같다”며 “하나님 나라 건설에 협력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920년 오방 최흥종 목사의 지도를 받은 30여명의 청년들에 의해 창립된 광주YMCA는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 밝음을! 지구촌에 평화를!'이란 슬로건으로 사랑과 정의, 생명과 평화,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 지구촌 공동체 실현에 힘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 건설한다는 목표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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