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 시무)는 지난 2011년, 도심에 전원교회당 건축을 계획하고 7년동안 준비해 15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봉선동 신축부지에서 기공예식을 가졌다.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목사
남문교회 양원용 목사는 "지난 1년간 새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이단교회의 집단 시위를 비롯해 기독 안티들의 방해와 민원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호와의 도우심과 기도에 힘입어 건축을 시작하게 됐다"며,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남문교회 새 부지(남구 봉선동 남양휴튼 1차 아파트 옆)
광주남문교회는 남구 봉선동에 16,000㎡ 부지를 매입해 5,000㎡의 예배당과 교육관(지하2층, 지상3층)을 건축하고 '도심에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목표로 건축 외 부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차장과 쉼터, 잔디 운동장 등으로 조성 될 계획이다.
광주남문교회 새 예배당은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