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문교회 '도심 속 아름다운 전원교회' 건축 기공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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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문교회 '도심 속 아름다운 전원교회' 건축 기공예식

  • 2018-12-19 15:31

다음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교회

 

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 시무)는 지난 2011년, 도심에 전원교회당 건축을 계획하고 7년동안 준비해 15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봉선동 신축부지에서 기공예식을 가졌다.
광주남문교회 양원용 목사

 



남문교회 양원용 목사는 "지난 1년간 새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이단교회의 집단 시위를 비롯해 기독 안티들의 방해와 민원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호와의 도우심과 기도에 힘입어 건축을 시작하게 됐다"며,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남문교회 새 부지(남구 봉선동 남양휴튼 1차 아파트 옆)

 

광주남문교회는 남구 봉선동에 16,000㎡ 부지를 매입해 5,000㎡의 예배당과 교육관(지하2층, 지상3층)을 건축하고 '도심에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목표로 건축 외 부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차장과 쉼터, 잔디 운동장 등으로 조성 될 계획이다.

광주남문교회 새 예배당은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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