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 광장에 불 밝힌 성탄트리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하기 위한 성탄트리가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환하게 불을 밝혔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진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6일 저녁, 송상현 광장 입구에서 '2018 송상현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에 앞선 행사 순서에서는 나드림교회 합창단과 그린닥터스 유스오케스트라, 가야교회 중등부 댄싱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진 예배에는 이윤수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임성웅 목사가 "가장 위험한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송상현 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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