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창립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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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창립 1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함께해온 동역자들을 초청해 지난 17일 선한 기독교문화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코나웨이브 카페에서 10년의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오종영 사무총장,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실행위원과 자문위원 등 목회자들이 참석해 동역자들을 격려했다.

개회에배에서 말씀을 전한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자문위원 박종운 목사는 "10년인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어떻게 훈련되어 왔는지는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앞으로 길을 새롭게 계획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에게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의 사역을 브리핑하며 향후의 계획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 대표 황성은 목사는 " 비전스테이션의 포인트는 다음세대와 청년들에게 있다며, 저희는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살릴 수 있는 교회를 세우는 단체가 될 것이며, 그 캠퍼스 앞에 강력한 교회들이 세워짐을 통해서 캠퍼스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를 볼 것"이라고 10주년의 소감을 말했다.

비전스테이션 대표 황성은 목사는 지난 2008년 부모의 사역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 섬김 사역을 시작하고, 특별히 상처받은 목회자&선교사 자녀의 회복과 치유, 청소년 청년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이어왔다.

현재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는 소년원사역, PK&MK 컨퍼런스, 킹덤컨퍼런스, 킹덤워십스쿨 등 다양한 사역들을 하고 있으며, 사역의 시작이 된 PK&MK컨퍼런스는 목회자 자녀를 뜻하는 PK(Pastor Kid)와 선교사 자녀 MK(Missionary Kid)들에게 목회자의 아들로 자란 황성은 목사 본인의 경험을 전하며 아픔을 위로하고 함께한 프로그램이다.

이후 PK&MK 컨퍼런스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청년들이 헌신자로 사역에 동참하면서 2013년 한남대학교와 2016년 충남대학교 앞에 오메가교회가 개척되는 등 사역의 지경을 넓혀갔다.

PK&MK를 경험한 청년들과 부모들의 제안으로 시작한 킹덤컨퍼런스는 2013년 부터 시작해 교회 청년들을 하나님의 강력한 군사로 훈련시키고 있으며, 킹덤워십스쿨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강사를 통해 그들의 예배팀에 도움을 드리는 훈련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전스테이션미니스트리는 앞으로 2023년까지 7개 교회 개척과 센터처치 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1월 3~5일까지는 소년원 사역이, 7~9일까지 PK&MK 컨퍼런스로 역동적인 새해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일, 코나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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