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트리축제 현장서 대대적 전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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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트리축제 현장서 대대적 전도 펼쳐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지난 20일 오후, 동광성결교회에서 '나라사랑! 영혼구원!' 이라는 주제로 '제39주차 전도대회'를 열었다.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종남 목사는 "복음을 전할때 성령님과 동행하면 인도하여 주시며 성령님은 에너지의 근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도 세례를 받고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 시험을 받으러 간것 처럼 우리도 성령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39차를 맞아 윤종남목사는 "구약에 보면 39권으로 끝나니 신약이 다시 시작되는 것 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수백명의 전도대원들이 나와서 기쁨으로 오늘 전도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전도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도대회는 '제10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포동과 국제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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