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랄 싱어즈 찬양 콘서트

  • 2018-12-26 18:41


공연예술제작소 파스토랄은 12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나를 위해 일해다오'라는 주제로 파스토랄싱어즈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소프라노 양원윤, 테너 김현준, 바리톤 오기원 등 성악가 9명과 연주자가 출연해 각자 신앙 간증이 담긴 찬양을 선곡해 중창과 독창으로 선보였다.

이어 마지막 무대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실버벨 등 캐롤 6곡을 메들리로 선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파스토랄싱어즈 양원윤 회장은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내년 해외 찬양 사역을 위해서 쓰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에 창단한 파스톨랄싱어즈는 노래로 영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찬양 사역과 음악문화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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