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유공자 선정 착수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예장합동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유공자 선정 착수

  • 2018-12-28 02:29

예장합동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교단 내 항일운동 교회와 유공자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총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27일 모임을 갖고, 전국 각 노회에서 3.1운동을 비롯해 항일 독립운동에 관여한 교회와 유공자를 조사해 올린 보고서를 토대로 심사과정을 거친 뒤 단행본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예장합동총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항일운동 교회와 유공자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총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우선 내년 1월까지 노회 보고서를 접수하고 심사한 뒤 3월까지는 단행본 출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2월 24일 오후 서대문교회에서 총회 차원의 3.1운동100주년기념예배를 드리고, 서대문형무소와 김구 선생 집무실 탐방 등 3.1운동 역사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