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개 교회 성탄 맞이 전도 축제

  • 2018-12-31 15:03

성탄절을 맞아 대구 지역 20개 교회가 연합해 전도를 위해 대구 동성로 거리에 나섰다.

12월 25일(화) 17:30분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 광장 및 거리에서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와 복음지를 시민에게 나누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고 복음 전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는 "길거리 곳곳에 한사람 한사람 만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참 좋은 소식을 우리가 전해야겠다는 그 뜨거운 열망으로 이 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도 활동과 함께 2018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 축하 사랑의 음악회가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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