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2018 정기총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9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올 한해 사역을 정리하는 2018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고문인 박경배 목사는 "우리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해서 정직하게 살아야 우리나라가 살고, 나라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이 이어졌다.
신임 회장으로는 대전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추대됐으며, 다른 임원들은 유임돼 내년에도 직임을 이어간다.

2019년도 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이끌어 갈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 혼자 나대는 목사가 아니고 정말 혼자보다는 함께 혼자는 빨리갈수 있지만 함께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장로님들 존귀히 여기고 우리 목사님들과 함께, 저는 장로교 목사지만, 우리 모든 교파를 초월해서 목사님들과 함께 더불어서 주의 일을 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할 신임회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1998년 대전을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범했으며,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효 행복축제'
, 대전지역을 성시화로 만드는 '연합부흥성회',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크리스천 리더로 인도하는 '여름청소년리더캠프'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단대책세미나와 이단 대책 강사 교육을 통해 대전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이단들을 대처하고 방안을 만드는 사역도 동참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늘 정기총회로 올해 사역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4일 시무예배로 새해사역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라온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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