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 2018 빛고을 성탄문화축제 '양림동산에서 성탄을'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광주 기독교교단협의회 2018 빛고을 성탄문화축제 '양림동산에서 성탄을'

  • 2018-12-31 17:12

광주교단협과 광주CCC학생들이 윌슨선교사 사택에서 광주 선교의 역사에 대해 듣고 있다(사진=광주CBS)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와 '양림동산의 꿈'은 지난 22일 양림동 일원의 선교 유적지를 탐방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광주에서 헌신한 선교사들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교회를 설립해 복음전도 하는 일과 함께 학교와 의료선교에 힘썼던 미국 남장로교의 선교사의 열정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진벨 기념관', '윌슨 선교사 사택' '양림동산 선교사 묘역'등을 탐방했다.

복음전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양림동산 선교사 묘역(사진=광주CBS 한세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학원선교의 열매로 전주 신흥학교(1900년)와 기전여학교(1902년), 군산의 영명학교(1902년), 목포의 영흥학교(1903년)와 정명여학교(1903년), 광주의 숭일학교(1908년)와 수피아여학교(1908년), 순천의 매산학교(1913년)등을 설립했고, 또 의료선교에 힘써 전주예수병원(1897년) 광주기독병원(1905년) 목포프렌치병원(1898년) 순천 알렉산더병원(1913년)등을 설립했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