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 2019 신년시무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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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 2019 신년시무예배 및 하례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지난 4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신년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드리고 올해 사역을 시작했다.

시무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직전 감독인 최승호 감독은 "올해도 남부연회가 진정한 공동체가 되며, 죽음을 무릅쓰고 앞장서 가는 남부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사에서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은 "올해 표어를 '함께 부흥! 건강한 남부연회' 로 정하고 남부연회의 23개 지방, 628개 교회, 12만 성도들이 서로 돕고 다같이 부흥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2019년은 가보지 않았지만 우리가 정복해야할 땅이며 해야할 일이 많다며,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가야한다. 그래서 우리 남부연회가 함께 부흥하고 하나님 나라를 멋들어지게 만들어가는 2019년이 되자"라고 말했다.

시무예배 이후 새해를 축하하는 남부연회 원로목회자들의 덕담의 시간과 떡케익 커팅식이 이어졌다.

 


임제택 감독은 영혼구원을 위해 열방감리교회에서 실행중인 4MC운동을 올해 남부연회 사역 중 하나로 정하고 지난 달 30일부터 세미나를 시작했다.

4MC운동은 주변의 불신자를 전도 대상자로 선정해 기도하며, 구제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운동이며, 6일에는 천성교회, 13일에는 공주중앙감리교회, 20일 한빛감리교회, 27일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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