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관장 초청 신년기도회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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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기관장 초청 신년기도회 및 하례회

  • 2019-01-10 22:38

'상생하는 소통' 정신으로
민주, 인권, 평화, 예향, 신앙의 빛고을 광주 건설

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도회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오른쪽), 문희성 광교협 회장, 김동찬 광주시의장, 장휘국 교육감이찬송하고 있다.(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 초교파장로연합회는 광주 기관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 기도회와 하례회를 열었다.

광교협 상임부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의 인도로 열린 이 날 예배는 박건 장로(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장)의 기도, 박현주 장로(광주기독단체연합회장)의 성경봉독, 광교협 상임고문 리영숙 목사의 '에벤에셀 하나님'이란 설교, 조재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광주교회들의 연합과 부흥', '풍요롭고 정의로운 광주', '품격있는 도시'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2부 하례회에서 광교협 대표회장 문희성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배려와 섬김, 나눔이 있는 교계와 광주시가 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은 “너희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겠다"는 성경말씀을 마음에 품고 광주형 일자리를 연착륙시켜 정의로운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상생하는 소통'이란 주제로 열린 신년 기도회와 하례회는 교계 인사들과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교육감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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