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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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 열려

지난해 7월, 임시총회가 파행된 이후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에서 분파된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후 목사)가 지난 21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년 부산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박은수 목사(증경상임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남식 목사가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일하고 주의 일을 감당할때 성경대로 법대로 순리대로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인사 및 간증의 시간에 대표회장 김종후 목사의 신년사가 진행됐다.
김 목사는 "진리가 승리를 거두며 진리로 거룩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윤종남 목사의 격려와 축배제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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