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개노회 (부산,부산동,부산남) 교육자원부 연합회가 주최한 교사컨퍼런스가 '새로운 결단과 성장' 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22일까지 부산 소정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산업혁명시대, 탈 성장시대 등 대한민국 사회의 전환시대에 교사들의 준비와 새로운 결단으로 교회학교 성장을 목표로 삼고 각 교회학교 교사 및 예비교사600여명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총 6개의 강의가 주제별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되는 교사, 부흥DNA, 자기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한 알의 밀이 희생하지 않으면 그대로 있지만 희생이 있기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며 교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