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시화운동본부가 23일 오전 광주중흥교회에서 16회기 대표회장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성원 대표회장(좌)이 채영남 이사장으로 부터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광주CBS 한세민)
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성원 목사는 “우리의 모임은 운동으로서 함께 해야 될 사역이다“며 ”기도와 전도, 거룩한 삶 운동을 중점으로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들이 광주 성시화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광주CBS 한세민)
앞서 예배에서 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참된 지도자’란 설교를 통해 “참된 지도자는 예수님 뿐이다”며 “우리는 예수님을 본 받아 섬김과 겸손으로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