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지방회 교육원이 주관하는 목사 장로 세미나가 지난 24일, 동광성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양순철 장로가 강사로 나서 "21세기 한국사회 변동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양순철 장로는 "급격한 사회 변화속에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 목회자와 장로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가 결집되서 하나님나라를 향해 달려나가면 4차 산업 혁명과 총인구 감소사회라는 급격한 변화 앞에서 교회가 생존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