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주최한 제103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14일, 초량교회에서 열렸다.
이억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부광교회 김창수목사가 "미혹되지 말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진용식 목사의 안상홍증인회의 포교 방법과 미혹교리, 신사도 운동의 기원, 발전 및 주요사상 세미나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전도사의 신천지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진용식목사는 "개교회에서 이단 세미나를 진행하여 전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알도록 해주는 것이 예방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철저하게 성도들이 교회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이단에 빠지지 않고 교회에서 지도와 성경공부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