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교회건축을 위한 전국 남전도회연합회 순회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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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교회건축을 위한 전국 남전도회연합회 순회 헌신예배

  • 2019-03-04 17:17

2월 17일, 38회기 남전련 회원들이 파라과이 교회건축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38회기 전국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김대규 장로, 이하 남전련)는 지난 17일 저녁 7시 광주중앙교회당(채규현목사)에서 ‘파라과이 교회설립’을 위해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김대규 장로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근택 장로(광주·전남 남전도회장, 산돌교회) 표어제창, 조형국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 광주대성교회) 기도, 이남준 집사(호남지역남전도회장, 지산교회) 성경봉독, 마리아찬양단 찬양,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설교, 박천석 장로(전국남전도회 부총무, 광주세광교회) 헌금기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세에덴교회) 특별찬양, 채규현 목사(광주중앙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우리가 꿈꾸는 교회’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기도하는 일'과 '복음전하는 일' 그리고 '예수를 삶의 전부로 여기는 일'을 감당하는 공동체다”며 “이 일에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연합회장 김대규 장로(베들레헴교회)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는 남전련의 정체성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헌신이 파라과이 교회건축으로 표현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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