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전도 불길, 이제 제주로

  • 2019-03-04 17:17

광주성시화 운동본부 주최로 연합감사예배 드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에 힘쓸 것‘ 한 목소리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광주본향교회당(채영남 목사)에서 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연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말씀을 전한 김성원 목사는 “왜 전도해야 하는가”라고 묻고,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고 천국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또 ”예수 그리스도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전도뿐이다“며, ”주님 오실 날까지 전도에 더욱 힘쓰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채영남 목사는 전도캠페인 다음 지역인 제주도에 깃발을 전달하면서 “복음화율이 정체가 된 현대사회에서 전도의 가능성을 확인한 광주의 전도캠페인이었다”고 평가하고 “광주에서 타오른 전도의 불꽃이 제주에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의 전함 광주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0일과 25일 광주문화전당(구도청)과 5개 구에서 진행됐고, 주최측은 당시 캠페인에 성도 2천여명이 참여해 400여명이 영접하는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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