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지키자! 신천지OUT' 목회자 장로 권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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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지키자! 신천지OUT' 목회자 장로 권사 세미나

  • 2019-03-04 18:16

지난 20일 광주벧엘교회당에서 열린 '한국교회를 지키자. 신천지OUT' 목회자, 장로, 권사 세미나

 

광주CBS는 이단 사이비 신천지의 반 사회성을 알리고, 이를 대처하기 위한 신천지 아웃 세미나와 목회자의 화법과 크리스천의 올바른 의사 소통을 위한 스피치 강좌를 지난 20일 광주벧엘교회(리종빈 목사)에서 열었다.

목회자와 장로, 권사 등 천여명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지키자 신천지 OUT!'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순서를 진행한 CBS 변상욱 대기자(전 신천지특별대책팀장)는 '신천지의 반사회성과 폐해'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교회가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변상욱 대기자는 또 한국 사회에 이단의 뿌리부터 한반도에 발생한 종말론, 재림 구세주론 및 주요이단 계보를 비롯해 신천지의 최근 주요 동향에 이르기까지 신천지 활동을 일목 요연하게 설명했다.

특히 전국 교회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 신천지의 최근 행태와 ‘찾아가는 힐링닥터’, ‘단기아르바이트 모집’ 등 새로운 포교 수법 그리고 대처방안 등을 소개하며 신천지의 지속적인 공세에 각 교회와 성도들이 바른 신앙과 경계심을 가지고 현명하게 대응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신천지에 빠져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광주의 이단대처 사역자들이 참여해 신천지의 위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CBS ‘오늘 하루’ 진행자인 장주희 아나운서가 '잘 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상대방을 배려하며 상대방이 알아 듣도록 말하는 실제적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전해줬다.

한편 이단 사이비 신천지가 지역 신문 등 일간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CBS는 미션 21 등 광주기독언론과 함께 이단 사이비의 폐해를 적극 알리고 대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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