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3.1운동 발생지역 탐방 및 선교사 배위량 길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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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3.1운동 발생지역 탐방 및 선교사 배위량 길 순례

  • 2019-03-04 19:21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미국 북장로회에서 파송받은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배위량)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대구경북지역 3.1운동 발생지역 탐방과 배위량 길 순례 행사가 26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배위량 길 순례단은 26일 오전 9시 대구제일교회역사관에서 3.1절 학술대회와 기념예배를 드린 후, 3월 1일까지 대구, 상주, 안동, 포항 등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과 배위량 선교사 전도 여행지를 순회했다.

행사를 마련한 영남신학대학교 배재욱 교수는 이번 순례를 통해 잊혀져가는 역사와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바르게 세우고자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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