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총회가 지난 1일 대전 석교동에 위치한 주님의교회(배기형목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총회 회계 김용기 목사의 사회로 대한총회 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오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성훈 총회장은 "세상 만사는 우리 뜻대로 되어지는 것이 없다며, 기도만이 만사를 변화시키기에 우리는 기도 속에서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3.1절 희생자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교단들을 위해', '대한총회를 위해' 등 나라와 민족, 총회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총회는 작은교회들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작은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쓰임받기 위해서 다양한 사역들과 도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