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음악회

  • 2019-03-07 16:02

구미성시화운동본부가 3.1운동 100주년 기념해 "구미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3월 2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가수 천단비와 소프라노 마혜선, 베이스 윤성우 등이 무대에 올라 가요 메들리와 아리아를 선사했다.

또 퓨전 앙상블 SP Arte의 연주, 아너스 합창단의 합창연주와, 청소년 댄스팀 '라이트포스'가 출연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 안재호 대표 본부장은 "3.1운동은 사회 모든 계층이 참여한 전 민족적인 항일 운동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과 나라의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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