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노회 지정은 세습 옹호 행태"

예장통합총회 임원회가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한 것에 대해 세습을 옹호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성명을 내고 통합총회 임원회의 사고노회 지정은 명성교회 불법 세습사태를 바로잡으려는 김수원 목사와 현 노회 임원들의 직무를 정지시켜 세습사태의 처리와 노회 정상화를 지연시키며 혼란하게 하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회가 명성교회의 불법세습사태와 서울동남노회 문제를 화해와 조정의 문제로 둔갑시켜 사건의 본질을 흐린 채 정의 실현을 지연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명성교회 세습을 강하게 비판해온 예장통합목회자연대도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총회 임원회가 어떤 근거로 사고노회를 규정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면서, 제대로 된 해명이 없다면 통합총회 임원회는 탄핵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많이 본 뉴스

제보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