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 '새로운 미래를 여는 40일의 기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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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교회, '새로운 미래를 여는 40일의 기도행전'

 


공주와 세종 그리고 대전에서 멀티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꿈의교회가 사순절을 보내기 위해 어제(13일)부터 40일간 '새로운 미래를 여는 40일의 기도행진'를 각 지역 꿈의교회에서 개최했다.

꿈의 교회는 사순절인 40일 동안 매일 새벽과 저녁 8시에 에배와 기도를 통해 기도행전을 이어가며, 어제(13일)부터 내일(15일)까지는 강사들을 초청해 특별집회로 진행된다.

특별집회에서 세종지역은 안희묵 대표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공주지역에서는 더 라이프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와 산성교회 지성엽 목사가, 대전지역에서는 분당 꿈꾸는 교회 박창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순절 기간동안 기독인으로써 해야할 일과 지켜야할 일들을 배운다.

 


꿈의교회 안희묵 대표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우리가 이번 시간을 통해 정말 하나님이 꿈꾸시고 기대하는 그러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교회는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기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가정예배 순서지도 배부하고 있으며, 40일의 마지막 5일에도 처음과 같은 특별집회를 통해 40일 기도행전의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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