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산하 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모한 사회적기업 종교네트워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4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 참석한 림형석 총회장은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된다면서 사회봉사를 위해 힘쓰는 단체들을 통해 우리사회의 많은 이들이 주 앞에 나오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는 앞으로 1년 동안 사회적기업 종교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간담회와 세미나, 실무교육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종교계 공동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017년 창립해 지난 해 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은 통합총회 사회봉사부 산하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