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23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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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23회 정기총회

  • 2019-03-15 17:55

신임회장 운암교회 유임수 권사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14일(목) 운암교회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란 주제로 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임한 최미희 권사(우) 취임한 유임수 권사(좌),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23회 정기총회.2019년 3월 14일(사진=광주CBS 한세민)

 

이 날 총회에서 회장 최미희 권사(충광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헌신과 사랑으로 협력해 주신 전 회장들과 실행위원들 등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주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23대 회장에 취임한 유임수 권사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한 믿음으로 회원들과 연합회를 섬기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광주CBS 한세민)

 

이어 취임한 신임회장 유임수 권사(운암교회)는 "연합회를 사랑과 열정 그리고 기도로 오늘까지 이끈 전 회장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한 믿음으로 회원들과 연합회를 섬기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개회예배서 운암교회 김태호 목사는 "하나님 되심과 예수의 구원하심을 외치며 선포하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에레미아처럼 불붙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전도회연합회는 호남신학대학교(최흥진 총장)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회장은 회칙에 따라 자동 승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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