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까지 성경필사본 전시회도 가져
올해로 창립 115주년을 맞는 대구칠곡교회가 3월 16일(토) 오전 11시, 역사관을 개관식과 성경필사본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칠곡교회 비전센터 5층에 마련된 역사관은 역대 담임 목회자를 비롯한 각종 행사 사진, 주보, 성경 자료 등 대구칠곡교회 115년 성장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앞서 1부예배에서 우성민 담임목사는 "개관식을 맞이해 역사의 처음과 시작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현걸 준비위원장은 "후세대들이 우리의 역사를 이어받으면서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그러한 장으로서 우리가 이것을 활용하자. 지난 100년 분명히 이제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셨고 앞으로도 역사하시리라 저희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역사관 관람시간은 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12:00~13:00 제외) 평일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