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생명수샘교회에서 열린 찬양의 꽃다발 공개방송(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주CBS 라디오(FM 103.1MHz) 찬양 리퀘스트 프로그램인 '찬양의 꽃다발' 공개방송이 지난 17일 오후 생명수샘교회당에서 열렸다.
300여 성도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개방송은 광주CBS 정정섭 아나운서의 사회로 ‘찬양과 간증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국악찬양사역자 정온유 전도사와 축복의 사람 박요한 목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또한 생명수샘교회 원경식 안수집사의 간증과 김범창 형제의 플륫 찬양 연주, 마하나임 여성 중창단, 그리고 사랑찬양대의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생명수샘교회 이종만 담임목사는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함께한 찬양의 꽃다발공개방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