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7시 광산교회(윤홍성 목사) 예배당에서 최인혁 전도사가 인도하는 광주CBS 찬양콘서트가 열렸다.
최인혁 전도사와 함께하는 광주CBS(김진오 본부장) 후원 찬양 콘서트가 지난 24일 오후 3시 광주영락교회(주계옥 목사) 예배당과 오후 7시 광산교회(윤홍성 목사) 예배당에서 잇달아 열렸다.
24일 오후 2시 광주영락교회(주계옥 목사) 예배당에서 최인혁 전도사가 인도하는 광주CBS 찬양콘서트가 열렸다.
영락교회 주계옥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온 맘과 온 몸 다해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까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주 목사는 또 "광주CBS가 방송을 통한 선교사역에 더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령의 바람'을 찬양하는 최인혁 전도사
이 날 콘서트에서 최인혁 전도사는 ‘성령의 바람’, ‘인생 한번’, '복 있는 사람' 등의 찬양을 통해 은혜를 나눴다.
최 전도사는 또 간증을 통해 "세상이 우릴 걱정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 중심으로 성경말씀에 순종하며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광주CBS가 이단 퇴치를 위해 최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만큼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