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고등부 교사 부흥회

  • 2019-04-08 16:17

예장통합 전남노회 중고등부엽합회는 2일 저녁 7시 광주벧엘교회당에서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주일학교 교사들의 영성을 위한 4월 세미나를 이틀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의 ‘교회학교 살리기’, 이어 둘째 날 광교푸른교회 강은도 목사의 ‘다시 세우는 성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4월3일 광주벧엘교회에서 광교푸른교회 강은도 목사가 '다시 세우는 성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강은도 목사는 “폐허된 예루살렘 성전과 낙심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눈물의 기도로 재건에 앞장 선 느헤미아의 마음을 바라보자“며 ”우리도 소망이 없는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향해 울며 씨를 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목사는 또 “우리의 눈물의 기도가 믿음이 되어 절망을 만날 때 소망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는 해 마다 교사교육과 영성세미나 그리고 부흥회 뿐만
아니라 성경골든벨과 찬양경연대회,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신앙성장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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