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호남노회장 윤현하 목사(광주월산교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회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사진=광주CBS 한세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호남노회가 지난 9일 광주월산교회당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에 광주월산교회 윤현하 목사를 추대했다.
신임노회장 윤현하 목사는 “우리 노회가 평안하게 주의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서 가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하고 ”사회책임도 잘 감당하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노회는 3개 시찰과 71개의 교회로 구성되며 목사회원 93명, 장로총대 31명이 소속된 노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