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미래목회 패러다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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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미래목회 패러다임' 외


◇ 미래목회 패러다임 / 김승호 지음 / CLC 펴냄

목회윤리연구소 소장이자 영남신대 교수인 김승호 목사가 그동안 신학 잡지 등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책을 펴냈다.

책은 목회의 주체를 하나님으로 보고,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구성원 전체가 동참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목회라고 전제하며, 이러한 전제를 기반으로 미래 교회와 미래 목회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은 목회현장에서 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지 서술한 1부 '문화'와 목회자의 윤리성에 대해 살펴본 2부 '윤리', 전통적인 목회자 역할과는 달리 새로운 맥락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목회자 역할에 대해 다룬 3부 '맥락'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영남신대 김승호 교수가 책 <미래목회 패러다임>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지난 10일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변화된 맥락의 시대에 교회 성장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다보니 목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이 너무 많다"며, "그러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맥락에서 제시되는 목회의 본질을 어떻게 표현하고,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교회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지 알려주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 기독교 윤리학 / 닐 메서 지음 / 김승호 옮김 / CLC 펴냄

김승호 교수가 번역한 영국 개혁교회 신학자 닐 메서의 책도 함께 발간됐다.

책 '현대 기독교 윤리학'은 기독교윤리의 기초적인 내용을 비롯해 덕 윤리와 공공정책의 문제 등 최근 논의되고 있는 주요 사회 이슈들을 탐구하고 있다.

저자는 기독교윤리를 성경뿐만 아니라 그동안 학계에서 등한시 됐던 기독교 전통과 인간의 이성적 사고, 경험에도 비추어 이야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바울과 선물 / 존 M.G. 바클레이 지음 / 송일 옮김 / 새물결플러스 펴냄

사도 바울의 은혜 개념을 연구한 영국 신약학자 존 바클레이 교수의 책 '바울과 선물'이 나왔다.

책은 신약성경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근거로 '선물'이라는 개념에 집중해 바울의 '은혜' 개념을 조명한다.

저자는 '선물'이 '은혜'가 지닌 다가치성을 알맞게 설명해 준다고 해석하고, '그리스도'라는 자격 없이 주어지는 선물에 방점을 둔 바울의 은혜 신학을 정리한다.


◇ 영성가의 기도 / 이블린 언더힐 지음,엮음 / 박천규 옮김 / 비아 펴냄

20세기 대표적인 기독교 영성가 이블린 언더힐이 직접 쓰고 엮은 기도서가 '영성가의 기도'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책에는 성경과 초대 교부에서부터 중세 영성가와 근대 신학자, 저자의 기도문이 실려 있어 다양한 기독교 전통에 일관되게 흐르는 신앙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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