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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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예장합동 제56회 목사장로기도회가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목사장로들은 화해와 회복, 통일과 섬김으로 나라와 교회에 희망을 주는 기폭제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목사와 장로 3천5백여명이 광주겨자씨교회에 모였습니다.

목사와 장로들은 우리 나라와 교회가 절망중에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교회가 갈등과 반목으로 세상에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교회가 하나됨으로 이를 극복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강의창 장로/예장통합 부총회장(가장축복교회)]

“우리 총회가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변화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면 더불어 한국교회애 회개역사가 나타나게 하시고 진리만이 승리하는 교회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이승희 총회장은 청년들이 미래를 상살한채 고통당하고 있고 정치권은 끝모를 대립과 갈등으로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공교회의 모습이 훼손되고 있는 것도 우리사회에 절망을 가져다 줬다며 우리가 희망을 기대하는 것은 현재가 절망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교회가 살아야 사회에 희망을 줄수 있다며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지도자들이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희 총회장/대한에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목사와 장로된 우리들을 회개의 자리로 부르시는 줄 믿습니다. 목사장로 기도회가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눈물이 기도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목사가 회개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랍이다. 장로님들이 회개하는기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교회는 목사와 장로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교회는 다시 살아날 줄 믿습니다.

첫째날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선 김관선 목사는 한국교회 교인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관심갖는 자들과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예수님과 함께 가는 것은 예수님이 관심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일 겁니다. 나보다 힘이 없고 연약한 우리의 이웃들과 우리 주변을 돌보면서 함께가주는 것 이것 또한
한국교회의 희망을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목사장로기도회 참석자들은 화해와 회복, 통일과 섬김으로 희망의 기폭제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 제56회 목사장로기도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회와 김황식 전 총리의 특강, 통일관련 특강.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흘동안 진행됩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예장통합의 목사장로기도회는 1964년 1회 기도회를 시작으로 56회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목사와 장로 3천명 이상이 참여해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예장합동의 정체성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CBS 뉴스 유영혁입니다.

[영상취재 정용현 영상편집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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