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 2019-05-15 21:44

예장합동총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회갱신을위한 목회자협의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

교갱협은 지난 14일 강원도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17개 교회가 모금한 6천 5백여 만원을 예장합동총회 강동노회에 전달했다.

한편 예장합동총회는 지난 달 강원도 산불로 소속 교회인 용촌교회가 부분 파손되고 교인들의 가옥 14채가 전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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