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는19회 정기총회를 5월 4일(토) 오전 11시 광주대성교회(담임목사 민남기)에서 열고 조형국 장로(광주대성교회)를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신임회장 조형국 장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잘 받들어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5.4 (사진=광주CBS 한세민)
신임회장 조형국 장로는 “13년 동안 남전도회를 섬겨왔는데 이번에 호남지역 남전도회 회장이라는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잘 받들어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지역 남전도회 연합회는 광주,전남,전북,제주등 15개 노회의 남전도 회원들로 구성됏으며 회원들의 친목과 복음 전도사업 그리고 교단과 교회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이남준 집사(전남, 지산) ▲회장 조형국 장로(광주, 대성) ▲수석부회장 임성철 장로(김제, 새순) ▲총무 김근택 장로(전남, 산돌) ▲서기 하태묵 장로(전북서, 들꽃) ▲회록서기 서한영 장로(무안, 청계중앙) ▲회계 윤호상 집사(목포서, 강진영광) ▲감사 김균수 장로(남광주, 광주중앙) 성강석 장로(전남제일, 염산) 박천석 장로(광주, 세광) 최형춘 장로(전서, 신태인제일) 김화중 장로(이리, 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