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 32회기 정기총회, 신임회장 정태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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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 32회기 정기총회, 신임회장 정태익 목사

  • 2019-05-21 08:57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산교협) 신임회장에 정태익 목사(합동, 푸른동산교회)가 선출됐다.

광산교협은 지난 5월 8일(수) 오전11시 푸른동산교회(담임목사 정태익)에서 ‘3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회장 정태익 목사는 취임소감을 통해 “주의 은혜 가운데 광산교협이 지역과 교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심껏 일하겠다“며 회원들의 지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2019.5.8(사진=광주CBS 한세민)

 

33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정태익 목사는 취임소감을 통해 “주의 은혜 가운데 광산교협이 지역과 교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심껏 일하겠다“며 회원들의 지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정태익 목사(수석부회장) 사회, 이명섭 목사(부회장) 기도, 이종필 목사(서기) 성경봉독, 정주현 목사(회장) '할 수 있다 하라' 설교, 이장헌 목사(직전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주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든 광산구 내 교회 목회자들의 열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목회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정주현 목사 사회로 서기 이종필 목사 전회록 낭독, 사업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공로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광산교협은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350여개 교회를 대표해 광산구 부활절 연합예배와 복음화성회를 연중 실시하고 광교협과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성금 모금 운동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태익 목사(합동, 푸른동산교회) ▲수석부회장 이명섭 목사(통합, 다운교회) ▲부회장나종구 목사(합동, 임곡장로교회) ▲사무총장 조광수 목사(기하성, 순복음뿌리교회) ▲상임총무 김정렬 목사(합동, 송정중앙교회) ▲선교총무 신승식 목사(통합, 내산교회) ▲복지총무 이규환 목사(연합) ▲서기 이종필 목사(합동, 신창새한교회) ▲부서기 진태동 목사(통합, 빛그린사랑교회) ▲회계 김홍수 목사(합동, 복의근원교회) ▲부회계 위용호 목사(통합, 복된교회) ▲감사 허중범 목사(기하성, 대영순복음교회) 김승원 목사(통합, 주사랑교회) 박은기 목사(합동,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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