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주하나교회 김종우 목사)가 11만 공주시민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복음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Revival 공주'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수요일(2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부천 목양교회 이규환목사, 개그맨 정종철 집사,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강사로 나선다.
김종우 연합회장(주하나교회 담임)는 " 교단, 교파, 교색을 따 떠나서 누구나 올수 있도록 하고, 아직 기독교를 꺼려하는 공주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도들은 이번 시간들을 통해서 신앙의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던 첫사랑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날, 1천여 명의 지역교회 성도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정종철 집사가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공주 성도들에게 간증했다.
정종철 집사는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잘 되기를 원하신다며, 자기 자신이 잘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Revival 공주' 성회는 20일과 21일에는 부천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가, 마지막날인 22일에는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강사로 나서 삶의 간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