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09년 설립된 게인코리아는 인도와 라오스, 네팔, 아프리카 등지에서 교육사업과 식수사업,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써오고 있다.
게인코리아 대표 최호영 목사는 "함께해주신 후원자들로 인해 많은 수혜자들이 생겼고, 그들의 삶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가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삶이 회복되고 그들이 산소망을 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