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14회 크리스천 찬양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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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14회 크리스천 찬양제 열려

  • 2019-05-22 22:08

지난 14일 제 14회 크리스천 찬양제에서 전남대기독교수회가 '서로 사랑하자'란 곡을 찬양하고 있다.(광주CBS 한세민)

 

전남대학교 기독학생연합회가 주최한 크리스천 찬양제가 지난 14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학내 기독동아리와 교수, 직원 등 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남대학교 기독교수회(회장 최덕재 교수)가 주관한 이날 찬양제는 올 해 14회째로, 예배와 찬양제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선미 교수(치전원)의 사회로 장석진 목사(전남대동문목회자회장)의 '구원의 잔을 기쁨으로 나누라'는 제목의 설교, 김승원 목사(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지난 14일 2019 제 14회 크리스천 찬양제에서 장석진 목사가 '구원의 잔을 기쁨으로 나누라'고 설교했다.(광주CBS 한세민)

 

장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찬양제를 통해 연합의 은혜를 나눠 하나님의 임재를 소망하는 불길이 타오르길 바란다"며 "전남대가 하나님의 나라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찬양제에서 제자들 선교회등 학내동아리와 교직원신우회, 기독교수회 그리고 전남대동문목회자등이 참여해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한편 최덕재 교수(전남대 기독교수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캠퍼스의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고 캠퍼스는 밝은 빛으로 가득찰 것이다"고 캠퍼스의 복음 확산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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