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 대북인도적 지원 촉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종교인들은 국제사회와 정부, 정치권,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와 정치적 관점은 분리돼야 한다"면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종교인들은 또, "정부가 북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사업에 8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정부의 비축미를 인도적 지원으로 돌리는 전향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김명혁 목사와 대한성공회 박경조 전 주교 등 개신교와 천주교 등 4대 종단 종교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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