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좌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늘의 소망을 채워주기 위한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오는 8월 31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성령한국 청년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절망과 좌절을 경험한 청년들의 삶이 성령한국 대회를 통해 예수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청년들의 가슴을 채우실 것이란 뜻에서 ‘필 인(Fill in)'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만남, 비움, 채움, 보내심 등 4가지 테마로 4시간 동안 말씀과 기도, 찬양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와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