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남교회 "철저한 안보정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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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 "철저한 안보정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2019-06-25 14:03

지난 20일, 제 10회 6.25남침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행사열려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올해 6.25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 그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00 여 명의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장종태 서구청장과 대전지방보훈청 이남일 청장이 유공자들을 위로했으며 대전 서구지회 6.25참전유공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후 육군 32사단 군악대와 새로남기독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공연으로 참전 유공자들을 위로했다.

 


대전 서구지회 허영무 지회장은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국가를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는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의 보답은 우리가 철저한 안보정신으로 보답하는 것"이라며 "다음세대 어린이들에게 진실을 가르치고 안보정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새로남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6.25한국전쟁에 참가하신 유공자들을 초청해 그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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